카카오가 콘텐츠 제작사들에게 보낸 메일 내용.txt (feat 중국 불편하게 하지말라)

거부기난다 0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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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4일 콘텐츠제작사들에게 보낸 메일의 ‘중국 내 부적절한 발언 자율심의 가이드’ / 출처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중략 

29일 콘텐츠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 페이지컴퍼니(카카오페이지)는 지난 24일 웹툰·웹소설 CP들에게 

작가들의 SNS 활동을 검열하고 중국의 ‘부적절한 발언 자율심의 가이드’에 해당하는 

기록을 작품 출시 전 사전 삭제토록 할 것을 요청했다.

카카오엔터가 공유한 ‘부적절한 발언 자율심의 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내 부적절한 발언과 행위는 


▲대만·홍콩·티베트 독립을 지지 및 지원하고 중국인을 모욕하는 언행 

▲한중관계, 중국과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해치는 언론에 대한 지지 

▲역사적 사실을 왜곡, 모욕하거나 영웅 열사를 비방하는 발언 

▲한국과 중국 간 민감한 문제(한중 역사, 풍속, 문화, 의복 문제 등)에 대한 공개적 논쟁 등이다.

또 카카오엔터는 CP 및 작가들에게 작품 서비스 기간 모든 공개석상(온·오프라인)에서 중국에서 

부적절하게 인식되기 쉬운 발언이나 행위를 삼갈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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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웹툰·웹소설 작가들에게 검열은 족쇄로 인식되는 탓에 논란은 커질 전망이다. 

실제 카카오엔터의 메일을 받은 CP사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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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 웹툰 작가 ‘검열’ 논란···“중국 불편하게 하지 말라”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sisajournal-e.com)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카카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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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엔터나 게임 등 콘텐츠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보니, 

작가나 유통되는 작품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중국 정부 규제 온도나 참고사항을 전달했을 뿐”이라면서도

“다만 아무래도 중국어가 이메일을 통해 직역 전달되는 과정에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문구가 있어서 CP들과 직접 연락해 오해가 없게끔 마무리된 상황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실제 표현상 이슈로 플랫폼에서 작품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보니, 

우리 쪽을 통해 유통되는 작품이나 작가들에 불이익이 생기면 안 될 것으로 생각해 작품 제작할 때 참고할 만한 심의 가이드를 전달하려는 것이 의도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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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sns에서 대놓고 혐한하는 중국 작가들껀 잘만 수입해오던데?

작품에 동북공정 시도하는 중국 웹툰/소설들 검열 1도없이 수입해오고

플랫폼에서 이뱅 빵빵하게 푸쉬해서 중국작품들 밀어준거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아녔던가?

왜 한국작가는 검열?.?

진짜 중국작품 좀 그만 수입해오고 그만 좀 밀어!!!! 한국 독자들이 먹을때까지 목구멍 까지 쑤셔넣는 푸쉬 짜증나 죽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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